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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또 나 자신을 바라보며 그렇게 간격을 좁혀나가보자.
  • 이 길에 끝에서 바라던 나와 마주칠 수 있다면 난 너를 가득 안아줄거야.
this blog's blueprint

글을 쓰는 것 만큼 중한 것은 없다.

by Ryan Kim 2024. 11. 24.

블로그의 목적

내가 사용하고자 하는 이 블로그는
나의 생각과 기억을 정리하고
나의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사용하기를 원한다.
 
커다란 주제는 개발의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겠다만
나의 생각을 정리하는 용도가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직 모든 개발 내용들을 글로 남기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충실하게 내용들을 채워나가기 위해서
여러가지 내용들도 함께 남겨 놓고자 한다.
 
여러가지 글을 쓰다보면
동기부여가 되어 개발을 하면서
연구한 내용들을 글로 남기고 싶어지니
글쓰기를 습관화하면서 시너지도 얻게되는
효과가 크리라고 생각한다.

글쓰기의 장점

감상을 정리하든
앞으로의 계획을 생각하든
명료하지 않은 생각을 정리를 하든
그 생각들을 정리하게 되면
내 생각과 가치관이 또렷해지고 더 깊어지게 된다.
또한 반성을 하게 되면 내 머리는 두 번 다시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다.
 
개발 일을 하면서 느끼지만
자기 생각을 정리하고 또 지난 일을 반성하며
정리하고 분석해놓는 것만으로도
다음의 프로젝트 개발을 할 때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되고
단편적인 지식이 아니라
하나의 재료로 머릿 속에 남겨지게 된다.

그러므로 명료하게 반성하고
정리해 놓는 것만으로도
선명하지 않은 점과 점의 관계를 더욱 더
또렷하게 할 수 있다.

또한, 개발을 하면서 느끼지만 다음 개발은 항상
이전 프로젝트보다 질이 좋아진다.
그러므로 고객 만족을 높이기 위해
질을 더욱더 향상 시키기 위해서는
글로 남겨 놓는 작업은 너무나 필요하다.
 
애덤 그랜트의
「히든 포텐셜: 성공을 이루는 숨은 잠재력의 과학」
을 읽어보면 "글쓰기는 학습 도구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글이 불분명하면 생각이
불분명한다는 징후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기에 글을 쓰며
생각을 정리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