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Life is a journey(여행 노트)7 출근 하루 전 간단히 써보는 한국 여행 회고 #수원(집) => 천안, 아산 => 서울(마포 -> 종로) => 시흥 능곡 => 괴산(호국원) => 수원(화성) 2024년 12월 26일부터해서6박 7일동안 다녀 온 한국 여행.비행기타고 두번 왔다갔다한 이틀을 제외하면4박 5일이 맞을 것 같다. 느낌은 부산에서 오래간만에고향 집을 방문한 느낌이었지만,교통 이용이나 돌아다니는 데 있어서어려움과 버벅거림있었다. 누군가 도쿄여행을 오게 되면어려움 없이 데려가는데 비해1년만에 찾아간 한국에선 생각보다버벅거리고 어려워 하는나 자신을 발견하면서일본에 방문하는 친구들의 심정을다시금 이해할 수 있었다. 사실 내 나라 한국 가는거 어렵지 않지라는생각으로 아무런 긴장감 없이 갔는데 인천공항에서 다들 버스타고앱으로 버스표를 예매를 했는지 수하물이조금만 늦게 나왔으.. 2025. 1. 5. 팔달문 벚꽃 팔달문에 벚꽃이 활짝 피었다.팔달산엔 산성이 있는만큼벚꽃들과 산성에 고풍적인 느낌이매혹적으로 잘어울린다. 2015. 4. 10. Los Angeles 부족했던 여행 LA여행.누구나 살고싶어하는 주 캘리포니아주를 간다는기대감과 설렘을 품고 간 곳이었지만,생각보다 제대로 즐기진 못했다.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가지 못했던 점도 있고여행의 목표가 각자 달랐기 때문이다. 그냥 LA에 발도장을 찍었다는 것에 의의를 둔 여행이었다. 여행 시작부터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달라스발 비행기는 악천후로 인해 지연이 되어 버렸고,경유였던 비행기는, 결국 달라스에 도착했을때우리가 예약했던 비행기는 이미 떠나고 없었지만, 델타는 우리에게 다음 비행기 티켓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하지만 5명중에 한사람의 티켓이 없었기에 우리는 아침 비행기가 뜰 때까지 다같이 달라스 공항에서 체류를 하기로 결심했다. 체류를 하는 동안 별별 나름대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갔지만,사진이 모두 사라.. 2015. 4. 6. Miami beach in Florida(2014.8.29~9.2) 마이애미 비치!1년내내 따뜻한 날씨를 자랑하는 플로리다 마이애미.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주이며, 즐길거리 볼거리등.관광자원을 두루 갖추고 있는 지역이다. 이미 유명한 미국 드라마인 마이애미 CSI를 통해서 마이애미가어떤 곳인지 아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나도 막상 마이애미가 어떤 곳인지는 들어봤지만,직접적으로 미국에서 살면서 어떤 곳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다. 일단 마이애미는 따뜻한 기후 덕분인지. 자유분방함과 여유로움 그리고 바다를 주로하여해수욕, 스포츠, 관광들이 발달해 있다. 특히나, 마이애미 비치에서의 느낄 수 있는 바다의 색깔과 사람들의 여유로움은다시 생각해도 너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편안해진다.미국 노동절을 끼고 짧은 시간동안 비행기가 아닌 차를 렌트해서갔기 때문에 장정 편도 13시간 이상이 .. 2015. 4. 6.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