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2위 중국의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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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2위 중국. 장밋빛 낙관론 속에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만 같던 중국은 최근 계속적인 경제하락을 맞보고 있다. 사실 중국의 지난 1년 상하이지수의 변화 추이를 보면 상승과 하락이 상당히 가파랐다. 중국에 투자한 투자자들은 갑작스런 중국 경제의 술렁임 속에서 갈피를 못잡고 있는 현실이다. 지금 중국의 경제는 낙관론 보다는 안정화에 좀 더 심혈을 기울여야 될 때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당분간 중국 증시의 하락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주식을 매각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 같다. 오늘 자 신문기사를 보면 경제 2위의 대국 정부당국이 큰 규모의 경제를 운용할 능력이 있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하는 글이 게재되었다. 중국과 같은 경우는 아직 공산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정부당국의 영향력이 큰 나라이다. 그런 점에서 반추해 보았을 때 확실히 정부당국이 중국 경제를 운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풀이해볼 수 있을 것 같다. 중국은 2016년 한해를 잃어버린 1년으로 만들지 않기 위해서 작년에 겪었던 실수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될 것이다. ​​내가 예측 하는 중국의 2016년은 안정화​​​일 것이라고 점쳐본다. 지속적으로 해외에 자본을 투자하고 내국에서도 인프라 구축과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야 될 것이다. 앞으로 중국이 풀어나가야 될 경제 문제 그리고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심혈을 기울임으로써 단기적으로 현재 상황에 매몰되는 것이 아닌 백년대지계의 목표로 현 상황을 바라봐야 될 것이다. 16억의 자국민을 경제발전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정책을 세워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