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를 본 뒤에 내가 무엇이 되어야 할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 동안 나 자신이 단지 내 미래를 위한 걱정 앞에서 긴 길을 방황하고
먼 길을 돌아왔던 것 같다.
사람이란 현재의 나의 욕구가 해결되어야
다음 욕구로 나아간다고 했던가.
이제 내가 나아 가야할 곳 정해졌으니
이젠 내가 가진 꿈을 이루기 위해 나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생각해야할 것 같다.
나는 지식인이 될 것이다. 나를 위한 그리고 더 큰 세상을 위한 지식인이 될 것이다.
작은 것에 연연하지 않고 큰 것을 위해 생각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마음과 사상과 생각들을 나의 꿈에 담아 그리고 내 손에 담아 세상에 등불이 될 수 있는 영원히 꺼지지 않는 무언가를 만들어 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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