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70 어번 대학교 내가 미국에서 살던 곳에 위치했던 대학교. 미식축구로 많이 알려져 있는 대학교고 애플의 CEO인 팀쿡도 이 대학교를 졸업했다고 한다. 이대학교에 대해서는 몰랐지만,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면서 봤던 '블라인드 사이드'에서도 이대학교 이름이 나오긴 했다. 그만큼 미식축구로 많이 알려져 있는 대학교이다. 이대학교 덕분에 바에 가면 젊은 여자들과 남자들이 넘쳐나서 같이 어울렸던 기억이 있다. 그나마 시골에서 어번 대학교가 있어서 위안을 받았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나도 어번대학교는 많이 기억에 남을 것 같다. 그리고 자유분방하고 열정이 넘치는 학생들도. 2015. 4. 10. New Englend Patriots This year Superbowl winner New England Patriots.Because i like Seattle,(When i traveled in Seattle, People already enjoyed football and I could see people who are wearing uniform as fan)I wanted to win Seattle Seahawks.but I didn't know about football any.If possible, I would like to have a interest about football.And I would like to choose one team.I don't like ball sports. because i have ball .. 2015. 4. 6. 사대주의자 이십니까? 잠자리에 들기전 내 블로그를 바라보니 한국적인 느낌은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갑작스럽게 나에게 묻고 싶은 것은 사대주의자 입니까? 이다. 나는 미국인인가? 서양주의자 인건가? 반성을 해본다. 나는 사대주의자는 아니지만,(?) 사실 미국문화를 좋아하긴 한다. 예전에는 미칠정도로 미국을 동경하고 기회의 땅이라는 생각으로 몰상식할 정도로 좋아하긴 했었다. (지금도 여전히..) 하지만, 작년 미국에 있으면서 느낀 것은 나의 정체성은 한국인이라는 것이다. 작년에는 한국만큼 싫은 나라도 없었다. 최근에 국가별로 행복감 조사에서 우리나라는 118위를 차지했다는 말들이 거짓이 아닌 것처럼 느낄 정도로. 하지만, 이나라는 나의 조국이고 우리 부모님의 나라이다. 우리 조상들도 우리나라를 꿎꿎히 지켜왔다. 살수대첩, 귀주대.. 2015. 4. 6. 무엇을 했습니까? 나에게 고한다.이번 주말동안 무엇을 했습니까? 나는 정작 자신있게 무엇을 했다고 말할 수 없다.하지만, 과연 내가 했던 일이 가치가 없었던 것일까라고 되묻고 싶기도 하다. 우리의 인생은 상당히 공부와 일에 집중이 되어 있는 것 같다.우리가 가질 수 있는 휴식이라는 시간 조차도죄책감을 가지고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나는 이번주 내내 아무 것도 안했다곤 할 수 없다. 나를 발견하고 자기계발을 위한 블로그를 개설을 하였고심미안과 디자인 감각을 기르기 위해 블로그를 디자인하고데코레이션까지도 가미하였다. 나는 끊임없이 무언가를 했다. 스트레스도 풀렸고오래간만에 게임이 아닌(십년전에 끊었지만) 것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은나에겐 너무 즐거웠다.그리고 오래간만에 마음의 여유를 가진 것도 해방된 기분도너무 너무 마음에 들.. 2015. 4. 6.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