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 - 가진 것들에 의미 부여하기
이사한지 딱 1년 째 되는 오늘.
이전 집보다 조금 더 넓어진 집으로
이사를 왔기에 이런 집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방 안에도 내가 좋아하는 것들과
나를 설레게 하는 것들로 채웠다.
그런데 문득 방안에 것들을
바라보았을 때,
아무런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
단순한 평범한 것들이 되어버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오늘 다시 감사의 마음을 노트에 적어본다.
얼마나 내가 가진 것들이 감사한 것인지
그리고 1년동안 항상 그곳에서 자리하며
나와 함께 해준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이렇게 글로 썼을 뿐인데도
진짜로 너무 감사하다....
오늘밤부터 시간을 내어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자.
내 마음을 감사로 가득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제가 하는 일들이 모두 계획되어진 것임을.
그 하나 어긋나는 것들이 없습니다.
만나는 인연들, 만나는 책들
만나는 풍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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