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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또 나 자신을 바라보며 그렇게 간격을 좁혀나가보자.
  • 이 길에 끝에서 바라던 나와 마주칠 수 있다면 난 너를 가득 안아줄거야.
Diary/성공을 기다리며

현재, 무엇이 선행되어져야 할 것인가?

by Ryan Kim 2024. 12. 9.

나를 어떤 상황에
놓아두는 것이 맞는 것일까?
막연하게 물흘러가는대로?
 
지금 이상황에서
어떤 것이 가장 필요한 것인지
고민을 해보게 된다.
 
후보 1.
나 자신을
궁지에 몰아 넣음으로써
그 궁지로부터 개척해 나가게 하여
상황을 역전시켜 나가는 것.
 
후보 2.
미래의 목표를 세워서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들을
하나씩 해나가는 것.
 
후보 3.
규칙적인 생활의 패턴을
찾음으로써
행동의 변화를 통해
그 행동의 변화로 자신감을 갖고
마인드를 변화시켜 나아가는 것.
 
후보 4.
새로운 동기부여를 제공해줄
무언가를 찾아서
그 동기부여를 계기로 해서 
현재 내가 하는 일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오게 하는 것.
 
후보 5.
현재와는 다를 미래의
나의 미래상을 세우고
미래에 내가 성취한
위대한 것들을 상상하고
나의 잠재력을 되새기는 것.
 
후보 6.
과거의 일들을
재조명하여
내 삶에서 얼마나 감사하고
도움이 되었던 것들인지
재해석 하는 것.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면
무작정 앞으로 치고 나갈
동력을 많이 상실해 있는듯하다.
그렇다면 현재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은
후보 3과 후보 5, 후보6가 되어질 것이다.
답은 정해져 있었던 것이다.

 
먼저,
지금까지 해왔던 나쁜 패턴들을 나열해보고
좋은 행동들로 대체하는 것이다.
통근시간이 왕복 3시간이 넘어서 피곤한데
이 시간은 머리를 피곤하게 하는
자극적인 것보다는
Calm이나 로파이 음악을 통해
머리를 쉬는 것들을 하는 것.
그리고 대수롭지 않게 홈트레이닝을 하는것.
자극적인 것들보다는 잔잔한 것들을 보는 것.
눈치 보면서 힘빼지 않는 것.
그렇게 생활의 패턴을 변화시키는게
가장 필요한 때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미래의 나와 대화하는 노력들.
현재의 나의 잠재력을 통해서
변화될 나의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는 것.
그리고 그때 함께 있을
소중한 사람들을 생각하는 것.
 
마지막으로 과거의 것들을
포용하고 재조명하여
부끄럼없는 삶을 살았다고 칭찬하는 것.
그리고 험난했던 시간들이
어떻게 타지에서 당당하게 내 소신껏 버티면서
서있을 수있는 힘을 주었는지
그리고 이 힘이 나의 미래에
어떤 힘으로 작용할 것인지 감사하는 마음.
 
퓨처셀프를 읽으며
책과 대화를 나누면서 여러가지를
생각해보게 된다.
무엇보다 블로그를 쓴 노력들 덕분인지
정리하고 풀어보고 고민해보며
읽는 것이 참으로 좋은 것 같다.
 
https://youtu.be/nAtpjD5GQ4s?si=wR-uRhji0TYvJm4c
 
 

 

때마침 접한 영상에서

과거와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공감하면서 봤다.

나중에 다시 보기 위해서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