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는 포기 할 수 없다.

개발을 하다보면

기능을 개발하는 일도 정말 중요하지만

UI도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이다.

 

사소한 배려가 사용자에게

편리함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관점을

가지고 일에 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최근에 너무 바빠 보이는 후배를 돕느라

야근을 하고 있는데

 

기능을 개발하는데만 치중한 나머지

고객이 사용하는 UI는 전혀 신경쓰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실 이 부분은 간과한건지 보이지 않는건진

잘 모르는 부분이긴 하지만.

 

리더는 일단 납기 기한 내에

일을 끝내기를 원했지만

나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었기에

야근을 하면서 해결하겠다고 하였다.

 

사용자면에서도

기능이 문제없이 작동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부터 끝까지 중요한건 UI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성능이 좋다고 해도

외관이 좋지않고 사용하기 불편하다면

과연 사용자가 만족할까?

 

나조차도 UI는 간과하기 쉬운 부분이기에

어떤 점에서 불편할까를

계속적으로 만져보면서 파악하고

또 파악하는 편이다.

이러한 노력들을 통한 깨달음이

다음에는 나의 자산이 되어질 것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