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했던 여행 LA여행.
누구나 살고싶어하는 주 캘리포니아주를 간다는
기대감과 설렘을 품고 간 곳이었지만,
생각보다 제대로 즐기진 못했다.
계획을 제대로 세우고 가지 못했던 점도 있고
여행의 목표가 각자 달랐기 때문이다.
그냥 LA에 발도장을 찍었다는 것에 의의를 둔 여행이었다.
여행 시작부터 조금씩 틀어지기 시작했다.
달라스발 비행기는 악천후로 인해 지연이 되어 버렸고,
경유였던 비행기는, 결국 달라스에 도착했을때
우리가 예약했던 비행기는 이미 떠나고 없었지만,
델타는 우리에게 다음 비행기 티켓을 준비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5명중에 한사람의 티켓이 없었기에 우리는
아침 비행기가 뜰 때까지 다같이 달라스 공항에서
체류를 하기로 결심했다.
체류를 하는 동안 별별 나름대로 에피소드를 만들어 나갔지만,
사진이 모두 사라진 관계로 우리의 기행은 마음 속에 묻어두는 걸로.
아무튼 금요일 프라이데잇나이트를 클럽에서 제대로 즐겨보자던
우리들의 야망은 곱게 접어 하늘위로 날려버리고
토요일날 아침 다크써클이 눈밑까지 내려간 몰골로 LA공항에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우리의 기아차 옵티마를 렌트해서 숙박시설을 구했다.
그시기가 토요일이었고, 셧다운 기간이라서 방을 구하기가 힘들었고
비싼 호텔에서 묵게 되었다. 하지만, 비싼 호텔에서 묵는 것도 나름
즐거웠다. 차를 타고 다양한 곳들도 돌아다녀보고 하였지만,
좀 특이한 것들을 해본 것밖에 기억에 안남는다.
여기도 나중에 한번 더 발을 찍어야될 건덕지가 남아있는 곳이다.
나중엔 계획을 아주 휘황찬란하게 짜서 다녀오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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