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나의 생각 모음집41 최근들어 가장 인상깊게 본 영화 "동주" 동주를 보면서 윤동주 시인의 일생을 볼 수 있었다.나라를 빼앗긴 일제강점기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담담하게 자기가 느끼는 감정과 생각들을 시로 옮겼던 윤동주 시인.영화를 보면서 그의 시를 접하다 보니시를 쓰면서 그가 느꼈던 감정과 생각들을 조금이나마 근접할 수 있었다.하지만, 내가 어찌 그분의 깊은 생각과 순수함과 고뇌를 가지고 쓴 글들을쉽게 느끼고 읽을 수 있을까?어느정도 픽션이 가미된 영화지만, 그래도 영화를 다시 돌려보고 다시 보면서 윤동주 시인의 시를계속 음미하고 또 음미하고 싶다. 시를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일깨우고 그 시를 통해 삶을 되돌아 보고 내 삶을 그려도 보고내 마음 울려도 보고 젖어도 보고그래, 윤동주 시인은 시가 가진 힘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시라는 것이 함축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얼마.. 2016. 5. 11. 개발자로서의 의무 디자이너, 개발자, 영화 감독, 사회복지사 등모든 직업들이 가져야될 태도는 바로 사람들이 필요한 것들을 발견하기 위한 Inspiration을 통해사람들에게 A Creation을 전달하는 것이다. 2016. 5. 11.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中 '아들아, 너는 집에서 1천 5백 마일이나 떨어져 있지만, 너의 상태는 그다지 달라진 것이 없을 것이다.그렇지 않니? 나는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단다. 왜냐하면 너는 네 걱정의 씨앗을 지니고 갔기 때문이다.그것은 바로 네 자신이다. 몸도 마음도 너에게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너를 괴롭히는 것은 네가 당면한 사태가 아니다. 너에게 당면한 상황을 바라보는 너의 생각이 너를 그토록 아프게 한 것이다. '사람이 생각하는 것,그것이 바로 그 사람이다. 이사실을 깨닫게 되면, 아들아, 집으로 돌아오너라, 너의 병은 나았을 테니까.'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해 길을 떠난 아들에게 아버지가 보내는 편지의 내용.우리가 바라보는 환경, 문제, 상황을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사람이다. 자기이 마주치는 주변을자신이 어떻게 .. 2016. 5. 10.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中 우리가 무시할 수 있고 잊어버려야 할 사소한 일에 마음을 어지럽히지 말라. 이말을 기억하라."사소한 일에 신경 쓰며 살기에는 우리의 인생은 짧다." 2016. 5. 10.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