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재지마인드 동영상을 뜬 것을 보았지만
오늘은 할 일 다 끝나면 보상으로 볼거야라고
아끼고 아끼고 이제야 보게 되었다.
보고나니, 보는 것만으로도 오늘 하루의 고생이
사르르 녹는 것처럼 행복해진다.
키키: 시간이 지나면 추억이 되지.
프랭키: 지금 좀 우리 인생에서 길을 잃었다고 해도 멋지다고 생각하자.
재지마인드는
분위기와 둘의 대화에 젖어
푹빠져 보다가 한편을 다 보고 나면
좋았던 말들을 다시 곱씹고 싶어서
다시 보게 된다.
도쿄라고 적혀있는
프랭키의 맨투맨이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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